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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회적기업의 착한상품, TV홈쇼핑으로 만난다

Press Information                                                           2014년 1월 15일(수)

 
사회적기업의 착한상품, TV홈쇼핑으로 만난다

– 아름다운가게,GS샵,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GS샵(대표이사 허태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와 함께 1월 15일(수) 오전 11시 30분 GS샵 4층 경영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상품 판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착한소비 문화 확산과 사회적기업의 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의 상품개발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으로 판로를 원하고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GS샵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사회적기업을 응원합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샵은 올 한 해 동안 사회적기업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총 8회에 걸쳐 10여개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기부방송을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는 TV 홈쇼핑을 통해 발굴된 사회적기업 상품을 전국 117개 직영점 및 자체 쇼핑몰(www.beautifulmarket.org)등을 통해 판매하여 다각적인 판로를 지원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회적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개발 지원사업, 홍보와 마케팅 분야 등을 지원한다.

작년에 GS샵을 통해 육포세트, 쿠키, 수제소세지 등 양한 사회적기업 제품이 소개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상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7월 GS샵을 통해 소개 된 사회적기업 ‘평화의마을(수제 소시지 생산)’은 핑시즌에 맞는 상품을 선보여 방송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으며, 방송이후 대형백화점 입점까지 연계되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은 “사회적기업의 상품들은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며 세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GS샵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판로 지원 등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10년부터 직영점 및 자체 쇼핑몰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2년 12월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상품 판매 매장인 ‘Store 36.5’을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미아점, 분당 이매점 등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론칭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TV홈쇼핑 방송을 하고 있다.